오늘의 맛집 소개는 씨엠립 펍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텔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위치는 펍스트리트를 지나 올드마켓다리를 건너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펍 스트리트 입구쯤에 있었으나 바뀐 위치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음식점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투숙하시는 로열 크라운 호텔, 골든 템플 호텔 근처에 있으며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씨엠립에서 스테이크 다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집이라 그런지 현지인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 현지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수 있을꺼 같은데 한국인들이 아웃백이나 빕스가는 느낌일꺼 같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는 기회입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성수기 때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씨엠립에서 제대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여기뿐이라 그런지 붐빕니다.
3인이상은 예약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전을 했지만 씨엠립에서 자주 들리는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다만 캄보디아산 소고기는 사람에 따라 조금 질길 수도 있다고 느껴지는 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시고 근처에 있는 나이트마켓이나 왓보로 산책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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