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키투어입니다.
오늘은 씨엠립 자유여행을 할때 여행객들이 항상고민인 여러가지 투어코스중 어떤것이 가장효율적일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보통 1회차 방문하시는 여행객들은 기본적으로 보고가시는 유적지가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한 스몰투어를 많이 하십니다.
스몰투어는 앙코르와트, 바이욘, 타프롬, 바푸온을 돌아보는 투어이고 코끼리테라스나 왕궁터도 지나가면서 관람합니다.
그러나 씨엠립 여행은 유적지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톤레삽호수도 좋은 관광코스이기 때문에 스몰투어+톤레삽을 묶은 투어를 하루만에 돌아보고 가십니다. 비키투어에서는 올킬투어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동안 짧게 씨엠립에 머무르시는 분들이나 유적지투어에 관심이 없지만 핵심만 보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십니다. 골프치시는 손님들도 유적지투어를 하루정도 하실때 많이 추천드리는 투어코스입니다.
그래도 씨엠립에 방문을 하셨다면 이틀정도는 투어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틀정도 투어하시면 보통 첫날에 스몰투어+반떼이쓰라이 코스를 하시고 둘째날에 투어코스의 선택여부가 갈립니다. 첫째로 추천드리는 투어는 서양인 많이 방문하시는 룰루오스 뱅밀리아 톤레삽호수 코스입니다. 씨엠립 시내에서 앙코르와트, 앙코르톰을 중심으로한 유적군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역사적 가치가 높고 그늘도 많이있는 코스라 적절히 쉬면서 투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비키투어에서 많이 추천하는 코스이며 스몰투어+반떼이쓰라이 / 룰루오스 뱅밀리아 톤레삽투어를 다 합친 코스를 비키나이스투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손님들이 이틀투어로 예약하십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일차 투어를 빅투어+톤레삽으로 많이들 가십니다. 손님들이 커스텀하면서 요청했던 투어를 정식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빅투어는 앙코르톰 외곽사원을 탐방하는 투어로 룰루오스 뱅밀리아보다 보다 많은사원을 탐방할 수 있으며 차량이동시간이 짧은편이라 덜 지루합니다. 이어서 톤레삽호수를 방문하는 그런 코스입니다. 보통 빅투어를 3일차로 많이 방문하셨지만 2일차에 방문하는 코스로 자리잡고 있씁니다. 2일차 투어는 케빈나이스투어로 런칭하였으며 빅투어 톤레삽을 돌아보고 싶은분은 빅 톤투어라고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씨엠립에 방문하셔서 이틀투어 후 쉬시는 분들이나 느긋하게 펍스트리트를 방문하시는분들이 많으며 3일차에 남은 유적지투어를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이건 선호도 차이라 딱히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틀정도면 핵심적으로 돌아볼 유적군은 다 돌아볼수 있으며 3일이면 씨엠립에서 앙코르 유적지를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파고들면 정말 많은 유적군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씨엠립여행에서의 기준점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여행이란 꼭 관광만 있는것이 아니며 먹거리, 액티비티, 볼거리 등 다양하게 즐기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최근 이틀간 코스의 트랜드를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쇼와 액티비티에 관련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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