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고급 골프 리조트로, 많은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골프 코스와 시설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총 36홀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코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닉 팔도가 설계하였으며,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두 개의 18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는 독특한 레이아웃과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호수와 강을 끼고 있는 코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어 플레이어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고급 서비스와 편의 시설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럭셔리한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바, 스파, 수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골프 외에도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파에서는 전통적인 캄보디아 마사지와 현대적인 테라피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명성 및 수상 경력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그 품질과 명성으로 인해 여러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3년 연속 '월드골프어워즈'에서 캄보디아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이 리조트의 우수성을 증명합니다.
접근성 및 주변 환경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프놈펜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주변에는 앙코르와트와 같은 유명 관광지가 있어 골프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조트 주변에는 자연 보호구역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고객 후기 및 만족도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리조트의 아름다운 경관과 고급스러운 시설,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으며, 재방문 의사가 높습니다. 특히, 리조트의 골프 코스는 도전적이면서도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골프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결론적으로, 바타낙 골프 리조트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 코스와 최고 수준의 시설, 뛰어난 서비스로 인해 캄보디아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골프 애호가들은 물론, 휴식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휴양지로 추천할 만합니다.
바타낙골프 요금
2024년 주중 $155, 주말/공휴일 190$ (1인1카트,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포함 18홀 기준)
한국골프관광협회 박병환 회장의 바타낙골프 탐방기의 글을 인용하여 특징을 정리합니다. 참고하세요.
골프장은 약 200명의 캐디가 있으며 전원 여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카트는 1인용으로 운영되며 페어웨이에 카트가 진입하는 캄보디아 유일의 골프장이다.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의 캐디들에 비해 매우 순수하고 정이 많은 소위 때 묻지 않은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는 아직까지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인듯하다.
동쪽코스(East Course·파72·7467야드·6401야드)'는 2019년 5월에 오픈하여 2020년 월드골프어워즈에서 캄보디아 최고의 코스에 선정되었다. 극적인 워터 피처(feature), 창의적인 벙커링, 다양한 형태의 토종 동물을 활용해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도전하는 전략적인 골프 코스다. 시엠레아프의 바이욘 사원(the Bayon temple at Siem Reap)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기념물 중 하나인 쁘레아 위히어 템플(Preah Vihear Temple)과 앙코르 와트(Angkor Wat)를 포함한 다른 선사 시대 건축물의 실제 코스 복제품(actual on-course replicas)을 가지고 있다. 이 디자인은 문화, 레저, 골프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
페어웨이는 버뮤다 419, 그린은 버뮤다 티프이글을 식재했다. 더운 지역에 최적의 그래스다. 긴 코스여서 토너먼트에 사용된다. 6개의 티박스를 갖추고 있어 모든 레벨의 골퍼들이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11번 홀 – 12번 홀 – 13번 홀은 코스의 아멘 홀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홀에서 워터해저드를 만나며 페어웨이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홀들이 많다. 특히 9번 홀과 18번 홀은 큰 호수로 마주 보는 레이아웃이 백미다. 곳곳에 자리한 벙커들은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그린 주변은 어김없이 벙커들로 둘러싸여 있다. 검은색의 침목으로 벙커 안의 지지대를 한 곳도 자주 보여 멋진 운치를 보여준다. 골프코스 안에 있는 화장실은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마치 호텔에 있는 느낌이 갈 정도였다.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은 크지 않았지만 그린은 매우 크고 언듈레이션도 심해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그린 스피드가 9피트를 넘어 오르막과 내리막을 잘 살펴야 하며 브레이크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파크랜드 타입의 코스 레이아웃으로 곳곳에 코코넛트리와 팜트리 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주중에는 60명 ~100명 내외, 주말에는 150명 ~ 200명 내외의 골퍼들이 찾는다고 한다.
한국인과 중국인 들이 각각 30% 정도로 가장 많으며 현지 본토 캄보디아 인들이 30%, 그리고 유럽 골퍼들이 10% 내외라고 한다. 겨울시즌 4개월간 약 1000여 명의 한국 골퍼들이 골프투어를 통해 라운드 했다고 한다.
3번 홀(파4·484·399야드) 챔피언티 앞에 멋진 워터 데코레이션이 돋보인다. 일부 벙커들은 검은 침목으로 지지대를 받친 멋진 모습이 눈에 띈다. 곳곳에 깊고 큰 벙커들로 가득하며 멀리 클럽하우스가 연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형태는 이미 완료되어 멋진 모습이 드러난다. 250야드 이상 장타자는 보이지 않는 오른쪽 워터해저드를 경계해야 한다.
4번 홀 티박스 옆에 있는 바이욘 페이스(Bayon face) 축적 모형(scale models)이 있다. 바이욘 페이스는 시엠레아프에 위치한 12세기 불교 사원인 바이욘의 가장 독특한 요소이다. 각 탑의 네 개의 면은 "신의 왕(god-king)"을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 자비의 보살(Bodhisattva of compassion)로서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ll)
4번 홀, 7번 홀, 11번 홀, 15번 홀에 위치한 티하우스(Tea House)는 전통적인 크메르 스타일(Khmer style)로 디자인되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3곳은 아래층에도 휴식공간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 편안한 휴식과 음료로 더위를 달래기에 훌륭하다. 호수가 길게 이어지는 멋진 뷰가 함께하는 공간이다.
9번 홀(파5·586·494야드)은 18번 홀과 큰 호수로 마주 보며 티박스부터 그린까지 길고 큰 호수가 이어지는 화려한 뷰를 보여준다. 호수 중간에 있는 2층 건물인 파빌리언(Pavilion)은 앞뒤로 길게 물을 가르며 이어지는 석재 다리가 멋지게 이어지고 있으며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티, 식사, 위스키, 와인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멋진 장소다.
9번 홀 티박스 왼쪽에 있는 앙코르와트 사원(Angkor Wat Temple)의 축적 모형(scale models)이 있다. 앙코르와트 사원은 캄보디아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적 기념물 중 하나로 12세기 초에 지어졌고 힌두교의 신 비슈누(Hindu god Vishnu)에게 헌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lis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있다.
12번 홀(파3·193·170야드)은 시그니처 홀이다, 티박스 앞부터 그린 앞 10야드까지 큰 호수가 오른쪽까지 넓게 이어지면서 아름답고 광활하게 펼쳐진다.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도록 한 클럽 더 잡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슬라이스는 곧 물속이 될 것이다.
14번 홀을 마치면 그린 뒤로 프레아 비헤아르(쁘레아 위히어 템플 - Preah Vihear Temple) 축적 모형(scale models)이 있다. 프레아 비히어(Preah Vihear)는 11세기에 지어진 고대 크메르의 사원(Khmer temple)으로 힌두교의 신 시바(Hindu god Shiva)에게 봉헌되었다. 프레아 비히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lis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는 스트레이트 레이아웃의 특징을 보인다.
17번 홀(파4·412·357야드) 페어웨이 오른쪽을 따라 길게 물이 이어지는 인덱스 1번 홀이다. 그린 앞 10야드 - 80야드 사이에 큰 호수를 이루며 물길이 들여져 있어 그린 공략 시 주의해야 한다. 그린과 워터 사이에 10야드 정도 공간밖에 없어 충분한 거리를 염두에 두고 마지막 샷을 해야 한다. 12번 홀에 버금가는 멋진 홀이다.
18번 홀(파5·578·492야드) 왼쪽의 큰 호수를 사이에 두고 9번 홀과 멋진 평행선을 달린다. 큰 호수는 그린의 왼쪽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모습을 보이며 그린 뒤로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 멋진 클럽하우스가 우뚝 솟아있다. 인상적인 파이널 홀의 위용을 보여준다. 호수 중간에 놓 2층인 건물인 파빌리언(Pavilion)에서 찍은 멋진 사진들이 골프장의 모든 것을 말해 주는 듯하다. 라운드를 마친 후 골프장 마케팅부의 Mey 가 친절하게 안내하면서 단체로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것을 알려준다. 멋진 뷰가 그만이다. 모처럼 여러 번 셔터를 눌러본다.
오랜만에 마스터피스를 보는 듯하다. 동양적인 스펙터클함과 역동적인 코스다. 캄보디아 넘버원의 자리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결코 손색없는 최고의 코스에 골퍼들의 새로운 골프 데스티네이션의 목록에 추가할 수 있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 많은 한국 골퍼들이 찾고 있습니다. 타 골프장에 비해 요금이 비싸지만 골퍼의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프놈펜 시내에서 차로 4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바타낙골프리조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3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멋진 골프리조트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버샷을 날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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